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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M2 기반으로 한 맥북까지 출시되며 맥북 선택에 대한 폭이 넓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맥북이 나한테 맞는지 고르기 더 어려워 졌습니다.

사무용이나 가벼운 포토샵 작업, 4K 이하의 간단한 작업은 M1 기반의 맥북으로 충분합니다. 정확히는 2020년에 출시된 맥북에어 13 M1 칩셋 입니다. 

2020년에 출시된 맥북에어 M1의 자세한 스펙도 알려드립니다.

맥북에어
출처 : 애플

프로세서 : M1

메모리 : 8GB / 16GB

SSD : 256GB / 512GB

운영체제 : MAC 

무게 : 1.29KG

화면크기 : 13인치

맥북에어
출처 : 애플

프로세서, 메모리, SSD, 운영체제, 무게, 화면크기는 노트북을 구매하기전에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되는 요소입니다. 프로세서는 M1 입니다. M1 칩셋은 안정성이 높고 고효율을 자랑하는 칩셋입니다. 빠른 처리 속도가 인상적 입니다. 포토샵, 프리미어프로, 애프터이펙터 등의 디자인 프로그램을 무난하게 돌릴 수 있습니다. 이런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메모리는 16GB를 추천해 드립니다. 고사양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업무용이나 공부용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8GB 메모리로 충분합니다. 용량은 256, 512GB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파일을 많이 저장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256GB로도 충분합니다. 반대로 파일을 많이 저장한다면 512GB를 추천해 드립니다. 운영체제는 MAC 입니다. 처음 MAC을 사용한다면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 만큼 편리한 점이 있습니다. 음성 인식 기능도 있고 다른 애플 기기와 연동하여 사용하기도 아주 좋습니다. 무게도 1.3KG밖에 되지 않아서 아주 가볍습니다. 2KG가 넘는 노트북이 많은 것을 감안하면 아주 가벼운 편 입니다. 화면은 13인치로 아담한 느낌이 있습니다.

맥북에어
출처 : 애플

가격은 선택 옵션에 따라서 110~150만원으로 달라집니다. 고사양 메모리, 많은 저장공간을 선택할 경우에 가격이 더 올라갑니다. 백라이트 기능도 지원합니다. 필요하지 않으면 설정에서 백라이트를 끌 수 있습니다. Nit의 값도 400으로 높아서 디자인 작업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올해 출시된 M2 칩셋의 맥북은 여러가지 이슈를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옆그레이드 맥북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초고화질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맥북에어 13 M1 칩셋이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성능 맥북이 필요하다면 맥북프로 M1 Pro 또는 M1 Max 칩셋 기반의 맥북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맥북에 내장된 스피커는 성능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면 그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맥북에어
출처 : 애플

맥북에어 13 M1 칩셋의 구성품은 노트북, 충전기, 충전잭으로 되어 있습니다. 심플한 구성이 특징입니다. 필요한 것만 알차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가격이 좋습니다. 나중에 필요한 스킨 등을 추가해가는 재미도 있습니다. 현재 쿠폰과 각종 혜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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